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는길에.. 바다는 갈 예정이없었지만, 점심식사를 하러가는 도중에
정말 우연찮게 바다를 발견하였다..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너무멋있었지만, 누군가 익숙한 사람이 한명보였다.
그렇다. 막내매형이 조카에게 바다를 보여주기위해 데리고나왔다.
이제 내자신보다 아이에게 집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있었다.
날씨는 매우 아름다웠다.
우연찮게 즉흥적으로 간 섭지코지 아름다웠다.
바다는 늘 아름답고 햇살은 늘 우리를 맞이해준다
가족끼리 사진찍기전에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저기위에서 낚시하는사람도있었고. 인생은 참 즐기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검은모레라는데... -_- 잘모르겟다 하지만 만져보니 매우 부드러웠다. 이곳은 식당뒤에있던 바다 ㅋㅋ
그냥 보고만있어도 마음이 편했다
마지막으로 섭지코지
제주도 도착해서 바로바로 검색하여 움직인 코스치고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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