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나 가능한..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곳 옆에있던 숲같이 보여서 들어갔지만,,
역사가 있는곳이었다. 삼성혈이라는곳이었는데 -_-
조금 무식한말이지만... 나는 이곳이 삼성이 만든건줄알고 안가려고했다.(무식해서 미안합니다 ㅋㅋ)
날씨가 매우 좋았고 화창해서 .. 여름 날씨같이 덥고 후덥지근했는데.. 이곳에 오자마자 아~~ 춥다 이런생각을하였다 -_-
입장료가 2천원인가 그랬나? 아무튼 그렇게 신경쓸 부분이아니다.
삼성혈에대해서 설명을 받고 누워서 나무를 바라보았다. 나는 자연에 전혀 관심이없는사람인데.. 마음이 정말 편해졌다.
제주도 가면 고기국수나 고기국밥은 꼭 먹으라고해서 먹으러가는길에 발견했다.-_-
나는 가족들한테 갈래? 가족들은 오케이 그래서 들어갔다. 정말 우연찮은 입장
나무를 보자마자 우연찮게 들어온것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했다.
온몸에 땀이 흘리고있었는데.. 땀은 아주 시원하게 식어내려갔고 결국은 30분정도있다가 추워졌다.
구경거리 볼거리는 별로없지만,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잠시라도 여유라는걸 가지는것이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만족도는 높았다.
가기전에 기록에 남기려고 한장찍은 사진.. 매우 아름답다.
제주도 도착해서 처음으로 들어간 여행지라고 봐도 무관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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