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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반려동물)이랑 자동차로 여행를 다녀왔다.

1인가정시대에 .. 친구처럼 가족처럼 키우는 녀석이있다


키우는건지 방치하는건지는 가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아마 고양이중에 가장 많은 여행을 한놈이 아닐까싶다..

태백산 놀러왔을때.. 주변사람들이 왠 고양이가 차에타있어 이러면서 사진찍길래 나도 집사아닌척 사진을 찍었다..ㅋㅋㅋ



이것은 강원도2박3일갈일이있어서 스타렉스끌고 데려왔는데...


날씨가조금추워서 고양이가 나를 바라보고있다 ㅋㅋ





그냥 이곳저곳 식도락여행다닐때 같이 고고싱했던 사진...


이똥고양이는 차안에서 중심을 이제 아주 잘 잡는다


여행종료후 집에갈때 시동을거니까 출발하는지 아는지.. 주변을 한번살피는 우리 로또씨



아무래도 오랜기간동안 놀러갈때는 차가 조금 지저분해지는건 어쩔수없지만 , 가족을 두고갈수없는거 아니겠는가..


어느곳을 1박이상 놀러가면 나는 이녀석을 데리고다닌다...-_- 물론 주변사람이 허락해줘야하지만... 극도로 싫어하는사람이없다면 


내가 가족으로 받아들이이상 책임을 져야하지않겠는가?